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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경쟁강도로 ‘팔리는데 경쟁 적은’ 키워드 찾는 법

검색량만 보고 쇼핑 키워드를 고르면, 이미 상품이 수만 개 깔린 레드오션에 들어갑니다. 수요 대비 상품이 아직 적은 키워드를 한 숫자로 가려내는 법.

블로그뿐 아니라 쇼핑도 같은 함정이 있습니다. "검색 많이 되는 상품을 팔자." 그런데 검색이 많은 키워드일수록 이미 그 상품을 등록한 판매자도 수만 명입니다. 신규 셀러의 상품은 수많은 페이지 뒤로 밀립니다. 정말 노려야 할 건 수요는 있는데 상품은 아직 적은 키워드입니다.

검색량이 큰 키워드 = 상품도 많은 키워드

검색량은 '수요'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수요가 크면 그만큼 많은 판매자가 이미 그 키워드로 상품을 올렸습니다. 즉 '공급(상품수)'도 함께 큽니다. 네이버 쇼핑 검색 결과 첫 화면에 들어가려는 상품이 수십만 개라면 — 갓 등록한 신규 상품은 묻힙니다. 검색량만 보고 진입하면 위험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봐야 할 것은 검색량 하나가 아니라 "수요와 상품 공급의 균형"입니다. 수요(검색량)는 충분한데 공급(상품수)이 적은 키워드 — 그곳이 신규 셀러도 비집고 들어갈 틈입니다.

쇼핑 경쟁강도 = 상품수 ÷ 검색량

nsiatrend의 쇼핑 경쟁강도는 이 균형을 한 숫자로 압축합니다. 계산은 단순합니다.

쇼핑 경쟁강도 = 네이버 쇼핑 상품수 ÷ 월 검색량

검색량 1회당 등록 상품이 몇 개인지를 뜻합니다. 값이 낮을수록 수요 대비 상품이 적어 진입에 유리하고, 높을수록 이미 상품이 넘치는 레드오션입니다. 키워드 상세 페이지의 '쇼핑 시장' 섹션에서 이 값을 게이지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32
낮음<0.5 보통<3 높음≥3
예: 상품 45,811개 ÷ 월 검색량 약 14만0.32낮음 구간. 검색량 대비 등록 상품이 적은 편이라 진입 여지가 있습니다.

낮음 / 보통 / 높음, 이렇게 읽으세요

경쟁강도는 세 구간으로 나눠 보면 직관적입니다.

같은 검색량이라도 경쟁강도는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검색량이 똑같이 10만이어도, 상품이 3만 개면 경쟁강도는 0.3(낮음)이지만 130만 개면 13(높음)입니다. 후자는 같은 수요라도 상품이 넘치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실전 — 쇼핑 키워드 탭에서 낮은순으로

키워드 분석의 쇼핑 키워드 탭은 이 작업에 맞춰져 있습니다. 들어가면 경쟁강도 낮은순으로 기본 정렬되고, 상품이 등록된 키워드만 추려서 보여줍니다. 위에서부터가 '수요 대비 상품이 적은' 후보입니다.

키워드(예시)월 검색량상품수쇼핑 경쟁강도
A 키워드120,00038,0000.32 낮음
B 키워드95,00071,0000.75 낮음
C 키워드88,0001,150,00013.1 높음
검색량은 셋 다 비슷하지만, 경쟁강도로 보면 순위가 완전히 뒤집힙니다. C는 검색량이 가장 적은데도 상품이 가장 많아 진입이 어렵습니다. (수치는 개념 설명용 예시입니다.)

범위 필터를 함께 쓰면 더 좁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검색량 3만 이상' + '경쟁강도 0.5 미만'으로 거르면, 수요는 받쳐 주면서 상품은 아직 적은 키워드만 남습니다.

경쟁강도만 믿지 마세요

경쟁강도는 출발점이지 보증이 아닙니다. 낮다고 무조건 좋은 키워드는 아닙니다. 세 가지를 함께 보세요.

요약쇼핑 키워드도 검색량(수요)만 보지 말고 상품수 ÷ 검색량을 보세요. 쇼핑 경쟁강도가 낮을수록 수요 대비 상품이 적어 진입에 유리합니다. 쇼핑 키워드 탭에서 경쟁강도 낮은순으로 후보를 좁히고, 구매 의도와 가격대까지 확인하면 '팔리는데 경쟁 적은' 키워드가 보입니다.

쇼핑 키워드에서 블루오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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